가수 이효리가 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 지원사격에 나선다.
19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이효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비, 싸이퍼와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 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효리는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 안무 챌린지에도 참여하면서 선배 가수로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혼성그룹 싹쓰리(이효리, 비, 유재석)를 통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던 비와 이효리. 과연 두 사람이 싸이퍼와 함께 보여줄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한편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비가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데뷔곡 '안꿀려'를 발매했다. 특히 '안꿀려' 뮤직비디오에는 비 아내인 배우 김태희도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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