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체중 48.4kg에 충격받고 다이어트 돌입 "계단오르기 3키로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21 15: 35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적당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엔 계단 오르기"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적당한다이어트 #작심3일째 #먹으려면움직여야지 #해피하게먹기위해운동하는서타일 #3키로만빼봅시다"라고 다이어트에 관한 세부 내용에 대해 덧붙여 보는 이에게 공감과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레깅스와 운동화 차림의 황혜영 하반신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황혜영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SNS에 "헐 미쳤구나아아. 운동은 식욕이 좋아질만큼만 했던 것이냐. 지난 겨울동안 진심으로 내려놨었구나아 정신차렷"란 글을 올렸던 것. 그러면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단 3kg만 빼자"라고 다짐하며 "#매주미뤘던다이어트 #일단질러놓으면하겠지 #도저어어언 #같이빼실분 #손드세요"라고 전했다. "참고로 제 키는157cm입니다. 저 무게 많이 나가는거예요"라고 공개하며 솔직한 면모도 보였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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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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