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더함과 스폰서십 체결 '외야 더함존 운영'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03.22 17: 04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22일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전문 기업 더함(theham)과 2021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 펜스에 ‘더함존’을 운영한다. 더함은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더함존’으로 홈팀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더함TV 1대를 홈런 친 선수의 이름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2021시즌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홈런을 기록한 키움 히어로즈 선수의 이름으로 더함TV를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고집, 품질의 자부심으로 26여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더함은 원칙을 고수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로 새로움을 창조하며 ‘내 삶에 스마트함을 더함’을 모토로 최상급의 디스플레이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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