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일본-대만 지역 서비스 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3.24 10: 48

 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리니지2M’을 일본-대만 지역에 론칭했다.
24일 엔씨소프트는 일본-대만 지역에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 서비스 명은 リネージュ2M(리니지2M), 대만 서비스 명은 天堂2M(티엔탕2M)이다.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은 일본에서 220만 이상, 대만에서 350만 이상을 기록했다.
양국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2M’은 한국과 동일하게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 월드, 최적의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콘텐츠는 6개의 무기와 150종 이상의 클래스, 20종 이상의 보스 레이드 등을 우선 선보이고, 추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인기 배우 ‘금성무’는 일본과 대만에서 ‘리니지2M’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엔씨소프트는 금성무가 출연한 TV 광고를 24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도 함께 출시했다. 일본, 대만 이용자들도 PC 퍼플과 퍼플 모바일 앱을 사용해 플랫폼의 구애없이 ‘리니지2M’을 플레이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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