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진가신 감독과 떠오르는 신예 데렉 후이 감독의 만남으로 올 봄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영화 ‘커피 오어 티’가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하는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최초 시사회 이후 뜨거운 반응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커피 오어 티’(수입 블루라벨픽쳐스, 배급 NEW)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여운을 더욱 짙게 할 OST ‘Forever Youn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영상은 OST ‘Forever Young’의 가사와 함께 영화 속 명장면들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청춘의 너에게 손짓하는 나, 미래의 내 모습 볼 수 있게. 아득히 먼 오랜 세월 끝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처럼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공감 가득한 가사와 함께 셋의 우정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희망찬 분위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OST ‘Forever Young’은 텐센트 비디오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더 커밍 원 슈퍼밴드’ 결승전에서 우승한 인기 아이돌 밴드 ‘기운연맹’이 가수 푸슈의 2017년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세 주인공과 어울리는 멜로디 편곡과 가사가 영화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커피 오어 티’는 최근 ‘소년시절의 너’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등으로 청춘들의 감성에 주목해온 세계적 거장 진가신 감독이 제작한 작품으로 ‘리틀 진가신’으로 불리는 떠오르는 신예 데렉 후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역대급 감성 시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일반 관객들 대상 시사회를 진행하며 SNS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3월 31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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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비디오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