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트와이스 나연이야 비단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3 20: 24

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이 트와이스 나연과 도플갱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지영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니랑 함께한 피치 메이크업은 다들 보고 왔겠쥬?!!!!! #MYFIRSTLOGKIT”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핑크 립을 바르며 복숭아 같은 과즙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 나연을 똑닮은 비주얼이 인상적. 사랑스러운 폭풍성장에 팬들은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해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사건번호 1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숨바꼭질’ 등에서 똑부러지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14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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