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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 고준희, 끝도 없는 다리길이..단발 말고 똥머리도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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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준희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하루하루. 할! 수! 있! 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준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하고 있다. 극세사처럼 가는 팔, 다리지만 잔근육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S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것. 그 비법 중 하나가 필라테스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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