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이모 삼촌들~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본방사수 했쪄욤. 참고로 우리엄마는 엄청엄청 조마조마 떨렸대요. 고슴도치맘 애개 육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딸 조이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영되고 있는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이는 본방사수 중. 아빠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글과 조이가 방송에서 아빠 정명호가 요리하는 걸 보며 손으로 TV를 두드리는 동영상도 공개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는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