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퍼스널컬러 블루 맞네!..성유리도 반한 새파란 뉴욕 하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9 17: 46

핑클 멤버 이진이 뉴요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19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뉴욕의 파란 하늘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대리만족을 이끈다. 
특히 이진은 뉴욕에 있는 유명 호텔 앞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날리고 있다. 금발로 탈색한 똑단발이 인상적. 여유가 흘러 넘치는 뉴요커의 일상이라 더욱 그렇다. 

이를 본 핑클 멤버 성유리는 "블루블루"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1세대 요정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6년 결혼 후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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