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돌도 안 됐는데 이렇게 크다니!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6 04: 56

방송인 사유리가 우량아 아들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로”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역시나 그가 올린 사진의 주인공은 아들 젠이다. 
사진 속 젠은 생후 5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한 비주얼이다. 갈수록 엄마를 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랜선 이모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4일 자발적 미혼모의 삶을 선택했다.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출산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그의 우량아 아들의 이름은 ‘나의 전부’라는 뜻의 젠이다. 이들 모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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