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동안 페이스에 늘씬 각선미 자랑.. “뿅가게 행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6 13: 18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동안 페이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지인 뒤뜰 그네의자 타고 슁슁 뿅가게 행복했어요. 여러분도 주말 동안 재밌었던 일 있으셨나요? 오늘 하루 우리 신나게 시작해요! 저는 아침에 폼롤러 스트레칭해서 근육이 시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연지는 지인의 집을 방문한 모습으로, 그네의자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함연지는 벌써 여름이 온 듯 짧은 점프슈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수한 아기 같아요”, “넘 귀엽다”, “아이같이 해맑아서 신기해요”, “어쩜 싱그러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7년 열애 끝에 비 연예인 연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hylim@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