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어드벤처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가 오는 6월 한국에 상륙한다.
27일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의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생활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3D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제작된 ‘마이리틀포레스트’는 애니메이션 감성 특유의 따뜻한 색감을 게임 내에 표현했다. 동화 풍 캐릭터와 날씨에 따른 배경의 미묘한 변화, 각양 각색의 컨셉을 지닌 마을들의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지난 3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사전예약 600만을 돌파하며 출시 첫날 앱스토어 등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현재 6월 말 한국 론칭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숲속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코로나19로 외출하기 힘든 요즘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