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44살에 두 딸 하원 기다리는 엄마 "아이고 허리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7 10: 54

배우 박솔미가 딸들의 하원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내적 친밀감을 높였다.
박솔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허리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집 앞 놀이터로 보이는 장소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박기사는 오늘도 달린다. 돌아서면 하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는 앞서 아이들의 가방을 짊어지고 기다리는 모습으로 아이들 둔 부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일반 부모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 내적 친밀감을 형성한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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