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무대 4강 진출 팀의 몸값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8일 공식 SNS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시장가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전방엔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자리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04/28/202104280928774041_6088b03f175a4.jpg)
파리 생제르맹(PSG) 듀오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각각 1억 6000만 유로(약 2153억 원)와 1억 1000만 유로(약 1480억 원)로 1~2위를 차지했다. 스털링은 1억 유로(약 1345억 원)로 뒤를 이었다.
중원엔 케빈 더 브라위너(1억 유로, 맨시티), 카세미루(70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 로드리(7000만 유로, 맨시티)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진엔 벤 칠웰(5000만 유로, 첼시), 라파엘 바란(70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 마르퀴뇨스(7000만 유로, PSG), 주앙 칸셀루(5000만 유로, 맨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7500만 유로, 레알 마드리드)가 뽑혔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