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신규 시즌을 오픈했다.
28일 카카오게임즈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시즌2를 개시했다.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PC온라인 전략 생존게임이다.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린다.
시즌 2는 ‘더욱더 재밌고 공정한 게임’을 목표로, 각종 게임 시스템 개편과 함께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중에서도 솔로 모드에서 경기 막판 공정한 생존 경쟁을 위한 ‘임시 안전지대’ 설치,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확실한 보상과 규칙을 적용한 새로워진 ‘랭크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 제공 등의 개편을 시도했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 개선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변경으로 초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개발팀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며 “게임에 몰입하고 또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경험을 주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