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에이핑크 손나은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29 15: 26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손나은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SBS 가요대전’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이어 "아쉽게도 손나은은 당사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같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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