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신작 ‘데카론M’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29일 썸에이지는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 ‘데카론M’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데카론M’은 지난 20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으며, 22일에는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데카론M’은 원작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세계관을 그대로 반영하는 등 원작자가 대거 참여해 오리지널리티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는 PVP, 사냥, 길드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는 물론 ‘심연의 균열’ 시스템 등을 통해 협동 및 파티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썸에이지는 고대 골렘과 폴루트, 초퍼 등 총 3종의 고대 보스를 업데이트 했다. 서버를 추가 증설해 이용자의 유입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썸에이지 정재목 이사는 “애플 앱스토어까지 안정적으로 오픈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데카론M’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