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일, 이적 후 첫 타점 신고...4회 2-1 역전 적시타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5.01 18: 39

오재일이 삼성 이적 후 첫 타점을 올렸다.
오재일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4회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할1푼4리(14타수 3안타) 1득점에 그쳤던 오재일은 1-1로 맞선 4회 구자욱의 볼넷과 2루 도루로 만든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210428 삼성 오재일./ksl0919@osen.co.kr

오재일은 LG 선발 이민호와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2루 주자 구자욱은 홈까지 파고들었다. 2-1. 전세 역전.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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