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다 올리라는 남편..관종 아빠 될듯"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6 08: 24

배윤정이 연하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유명 안무가 배윤정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올리란다 관종아빠 될듯...어린이날 골드 먹이러 집앞♥ #골드맘 #어린이날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 근처 음식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애정 넘치는 투샷을 보여줬고, 연하 남편은 배윤정을 바라보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윤정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 시즌2에도 고정 멤버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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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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