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딸, 엄마보다 더 '송혜교 닮은꼴' 포즈도 아역배우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09 20: 53

가수 정미애가 아역배우 못지 않은 예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길래 이쁜척 해보라니ㅎㅎㅎ 저러고~ #숙녀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미애의 딸이 거실 의자에 앉아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아영 양은 '이쁜 척 해보라'는 말에 꽃받침 포즈를 선보였고, 양갈래 머리와 더해지면서 귀여움을 배가했다.

'트로트계 송혜교'라는 별명을 지닌 정미애는 하나뿐인 딸이 DNA를 고스란히 물려 받아 모전여전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해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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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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