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슈타인이 특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원슈타인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망치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지금”, “끝”, “났어요” 메시지를 3장으로 나눠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의미를 쉽게 파악하기 힘든 일상이다. 게다가 망치를 들고 내려찍은 듯한 연속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원슈타인의 독특한 피드에 팬들도 의문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원슈타인은 지난해 전파를 탄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자이언티·기리보이 팀에 속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눈도장을 찍혔다. 하지만 세미 파이널에서 탈락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M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박해일로 나와 독보적인 보컬을 뽐냈다. 현재 그는 톱8에 들어 박재정, 지석진, KCM과 함께 팀 미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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