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다나와, 하루 2치킨 앞세워 5주차 첫 날 선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5.15 23: 07

다나와 e스포츠가 강팀이라는 사실에 이견을 없앴다. 마지막 위클리 파이널 첫 날 하루 2치킨으로 강팀의 존재감을 보였다. 
다나와 e스포츠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5주 1일차 경기서 1, 3매치 치킨을 포함해 2치킨 41킬로 중간 선두로 올라섰다. 2위는 1치킨 43킬의 보여줄게, 3위는 1치킨 28킬을 기록한 ATA 라베가, 4위는 GEX가 1치킨 19킬로 그 뒤를 이었다. 
첫 전장 '에란겔'부터 다나와 e스포츠가 승전보를 울렸다. ATA 라베가, GPS 기블리와 3파전 상황에서 다나와는 '살루트'의 과감한 움직임으로 경쟁자 ATA를 정리하고 13킬로 첫 치킨을 움켜쥐었다. 

두 번째 치킨은 매치3 미라마서 만들어냈다. 매치2서 초반에 밀려나면서 숨을 고른 다나와는 매치3서 매치1의 히어로 살루트가 다시 한 번 치킨 판을 만들어내면서 세 번의 매치서 두 번의 치킨을 잡는 기염을 토했다. 
다나와의 기세는 매치4서도 계속됐다. 아쉽게 ATA 라베가에 밀려 치킨은 놓쳤지만, 12킬을 추가하면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 GEX가 매치5 치킨을 가져가면서 1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  scrapper@osen.co.kr
[사진] PWS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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