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1419가 키움 히어로즈 경기 시구&시타에 나선다.
키움은 20일 “오는 22일(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에 그룹 ‘T1419’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T1419’는 건우, 온, 노아, 시안, 케빈, 레오, 제로, 카이리, 키오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2020년 10월 프리데뷔곡 ‘Dracula’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올해 3월 싱글 2집 ‘BEFORE SUNRISE Part. 2’를 발매하고 글로벌 컴백쇼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5/20/202105201512775528_60a5fdf578db1.jpg)
9명의 멤버 중 건우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온이 시타를 맡는다.
그룹 ‘T1419’는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 시타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키움히어로즈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을 멋진 시구와 시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