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성유리 '캠핑클럽'이 벌써 2년 전…아련한 추억 소환 [★SHOT!]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2년 전 추억을 꺼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가 알려준 그날의 우리. 벌써 먼 옛날 같네”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2년 전 전라북도 진안군 및 경상북도 경주에서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은 다름아닌 핑클 멤버들이 출연한 ‘캠핑클럽’을 촬영했던 날로, 완전체로 모인 핑클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련한 추억이 팬들의 마음으로 들어왔다.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가 함께 캠핑을 보내는 모습이 ‘캠핑클럽 시즌2’를 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핑클은 최근 데뷔 23주년을 맞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