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정은 기자] 여배우들이 주말 일상을 올린 가운데, 등산 인증샷에 눈길에 쏠렸다.
오늘 24일 오후 배우 이정현, 이시영, 안소희, 박솔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산 인증샷을 올렸다.
배우 이정현은 "주말동안 실컷먹고, 신랑 토리도 함께 남산산책. 해가지니 도착했네. 두시간 걷기 딱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남산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람들 속에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본받아야 하는데. 막상 집에 들어오면 나가기 싫고. 주말 되면 나가기 싫고"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이시영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오봉산 정상에 등산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편육을 포장해서 "정상에서 먹는 이맛!"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배우 안소희 또한 주말에 남산 둘레길을 산책한 것으로 보인다. 안소희는 "해떨어진다"라며 노을지는 산책길의 풍경을 담아냈다.
한편, 배우 박솔미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종아리 타이어드"라며 사진을 여러장 보냈다. 쭉 뻗은 팔다리가 인상적.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날씬하고 길다.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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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이정현, 안소희, 박솔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