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다.
지난 8일 신주아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는 ‘태국 속으로~ 나만 아는 이곳! 신주아가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주아는 현지인만 아는 레스토랑에 방문,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주아는 새하얀 원피스에 챙 넓은 모자를 쓴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으며, 신주아가 방문한 곳은 레스토랑, 카페, 마사지숍이 한 데 모여 있는 으리으리한 크기를 자랑했다.
아름다운 강을 배경으로 자리를 잡은 신주아는 다양한 케이크와 주스, 새우 스파게티 등을 주문했다. 배가 부른 신주아는 강물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더욱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신주아는 555바트(한화 약 2만원)를 현금으로 계산했으며, 태국 여행시 꼭 계산서를 한 번 더 체크하라는 팁과, 태국은 아직까지 현금을 더 선호하므로 결제 시 1,000바트(한화 약 3만 7천 원) 정도는 현금으로 내는 것을 추천했다.
신주아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가게 앞 배 위에서 과일 판매하는 상인에게 모닝글로리를 구매했으며 레스토랑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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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