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에서 7-5로 승리, 힘겹게 3연패를 벗었다. 연패 탈출 과정에서 몇몇 선수들의 눈에 띄는 활약이 있었다. 최형우와 황대인은 나란히 투런홈런을 날렸다.
경기에 앞서 훈련을 시작하는 KIA 최형우, 황대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1.06.10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