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쇼호스트 전향하나? "제가 장동민 지갑을 열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

함연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진짜 제가 결승전에 올라갈 줄 생각도 못했는데 최종 우승을 해버린 거 있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함연지는 “웹예능에 나가서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의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장동민 님의 지갑을 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개천에서 용나G’ 최종 우승자에 오른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웹예능에 출연해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서의 재능을 발견했다. 특히 함연지는 장동민의 지갑을 열면서 그 재능이 만개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유튜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