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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띠동갑 아내와 아들이 행복하다면…허벅지 터지는 가장의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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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컨츄리꼬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정환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신정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의 페달. 고객님 더 빨리는 무리입니다”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레일 바이크 페달을 열심히 밟고 있다. 앞에는 신정환의 아내와 아들이 타고 있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강과 푸른 숲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신정환은 경치를 볼 틈 도 없이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다. 더 빨리 가고 싶지만 더 이상은 무리인 듯 터질 듯한 허벅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결혼에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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