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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15살 아닌 25살 같은 성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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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역 배우 출신 박민하가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박민하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함박웃자 #함박마을#카페배양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통영으로 가족여행을 가서 찍은 걸로 보인다. 

사진 속 박민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남다른 성숙미를 뽐내고 있다. 아직 중학교 2학년 15살인데 대학생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도 흐뭇하게 딸을 바라볼 정도다.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이다. 지난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드라마 ‘신들의 만찬', '야왕’, ‘금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 등에서 아역 연기를 펼쳤다. 

특히 그는 지난해 열린 제42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 나가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 개인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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