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정녕 민낯이란 말인가? 초근접 셀카도 '굴욕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16 04: 24

배우 신세경이 세상 혼자 사는 명품 민낯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새벽, 신세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굿밤 #민낯" 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초근접 셀카사진을 공개,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아기 피부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피부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조각같은 비주얼까지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에 많은 팬들은 "저 피부가 민낯일 수 있구나", "참 굴욕없이 꾸준하게 예쁘네", "여자가봐도 빨려들어갈 것 같은 눈빛, 콧대는 또 얼마나 높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오마주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 필모그래피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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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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