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공효진, 반려견도 주인 닮아 학다리…공블리 휴가 일상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시냇물을 걷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이염 티셔츠를 입은 공효진은 하의실종 패션으로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공효진이 혼자 휴가를 보낸 건 아니었다. 반려견과 함께 휴가를 즐긴 것. 특히 공효진의 반려견도 주인을 닮아 학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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