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영애 씨는 어디가고 V라인만 남았네 "세상 공짜 없음"

배우 김현숙이 살이 홀쭉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함께. 세상 공짜 없음. 나인정복용함께. 세상 쉬운 다이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구슬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숏컷 헤어 스타일의 김현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김현숙은 다이어트를 위한 한약을 복용하며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숙은 추가적인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