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JTBC '바라던바다'를 함께 촬영한 김고은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18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고은에 대한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방송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대단한 고은"이라며 "Bar 일 외에도 우린 못하는 멋진 일을 해낸 고은 같이 찍은 필카컷이 현상이 안되었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윤종신은 "진지한 얘기 할 때 두부텐더 집어 먹으면서 대답 해서 미안해 ㅋㅋㅋ 이동욱 귀신처럼 캣치함…"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종신은 김고은, 이동욱과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매 케미를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다른 사진은 윤종신의 시선에서 본 김고은의 사진으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김고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편,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함께 출연하는 JTBC '바라던 바다'는 29일 밤 9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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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