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두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찐했던 등원길 기록 #볼모아자매 #속눈썹올라갈정도로눈꼭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두 딸 라니, 소울 양은 찐한 뽀뽀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첫째 딸인 라니 양은 등원을 앞두고 동생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건넨 것. 진지한 라니 양의 표정에 비해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소울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우~ 이뻐라!!”, “사랑이네요ㅎ”, “진짜 둘이 볼이 왜 이렇게 귀엽니”, “소울이는 하기 싫은 표정이에요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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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