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축구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 선수별 기용률 및 승률을 조회할 수 있는 ‘갤럭시 아카이브’ 시스템이 추가된다.
25일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에 서비스 7주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길 수 있는 축구 카드 RPG다. 판타지적인 스토리 배경과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또한 실제 축구와 같은 경기 룰,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 짜릿한 실시간 대결의 묘미를 지니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7년간 ‘사커스피리츠’를 애용해온 유저들을 위해 신규 콘텐츠 및 전설 선수를 추가하며 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 층 더 강화했다.
먼저 컴투스는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갤럭시 아카이브’를 새롭게 도입했다. ‘갤럭시 아카이브’는 선수들의 각 콘텐츠별 사용 빈도와 승률, 밴률 등에 대한 통계를 내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이다. 이를 토대로 이용자들은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략적인 덱 구성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강력한 공격형 포지션의 신규 전설 선수 ‘벨라’도 함께 추가했다. ‘벨라’는 아군의 공격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버프 스킬과 함께 자신의 돌파력까지 일시적으로 증강시킬 수 있는 능력까지 탑재해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할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