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 자가격리 근황 공개..멤버들과 훈훈한 영상통화 [★SHOT!]

그룹 러블리즈 유지애가 자가격리 중에 멤버들과 온라인으로 만난 근황을 전했다.

유지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이렇게 1시간 50분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라고 밝힌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남겼다. 

유지애가 남긴 사진 속에는 온라인 채팅하는 화면 캡처가 남아있다. 잠옷 차림의 같은 그룹인 러블리즈로 보이는 상황.

유지애와 같은 그룹인 러블리즈의 서지수는 지난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러블리지의 소속사 측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