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MBN '전국방방쿡쿡'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이상엽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의 여행이 끝이 납니다"라며 "형들을 알게 되고 형들을 우리 형이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고맙습니다. 나와주신 모든 게스트분들도 고맙습니다. 요리 가르쳐주신 송파류쌤도 감사해요"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지켜봐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우정이 계속 되길 기도하며.
앞으로도 레시피로 채워질 나의 수첩을 기대하며. #전국방방쿡쿡 오늘이 마지막회"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상엽과 차태현과 장혁 등 '전국방방쿡쿡' 멤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멤버들의 관계가 흐뭇해 보인다.
이상엽이 출연하는 '전국방방쿡쿡'은 오늘 오후 6시에 마지막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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