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친언니와 시장 구경에 나섰다.
이혜성은 28일 유튜브 개인채널 ‘혜성이’에 ‘바쁘다바빠 성수 브이로그. 시장 구경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난 가끔 마켓에서 플렉스를 한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혜성이에요 이번엔 성수동에 다녀왔는데요. 한 달에 한번씩 열리는 마르쉐마켓과프로젝트렌트에 다녀왔어요. 저는 시장 구경 정말 좋아해요”라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이혜성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거라서 와야해”라며 본격적으로 시장 구경에 나섰다. 이혜성은 식용 장미꽃을 사서 샐러드에 올려 먹은 걸 인증했다.
제빵사 자격증을 3수 끝에 합격했을 정도로 ‘빵순이’로 유명한 이혜성은 빵 파는 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빵을 구매하고는 좋아했다.
특히 이혜성은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자신을 알아보는 상인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익숙하지 않아서”라는 자막을 넣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