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조각미남 배우 송승헌이 다가오는 차량에 몸을 던지며 열연을 펼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8일인 어제, 송승헌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승헌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다가오는 차량에 몸을 던지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리얼하게 촬영하고 있는 모습. 대역없이 위험한 장면까지도 직접 소화해내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팬들은 "실제 사고 당한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빠 다치신 거 아니죠? 몸 조심해야하는데", "얼굴만 잘 생긴 줄 알았더니 연기도 잘해", "대역 없이 위험한 장면을 촬영하시다니 멋지십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46세를 맞이한 송승헌은 OCN 새 드라마 '보이스4'에 출연 중이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물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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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승헌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