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배윤정, 산후조리원 한 상 차림에 대만족 “살찌겠는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30 15: 42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조리원 식사에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찌겠는데.. 조리원 밥이 짱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정은 산후조리원에서 갓 나온 식사를 촬영하는 모습으로, 삼계탕, 전, 밑반찬, 수박 등 산모를 위한 건강한 음식들이 놓여있다.

보기만 해도 맛있을 듯한 음식에 배윤정은 만족하는 반응을 보이며 “살찔 것 같다”라고 행복한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 1차에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지난 2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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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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