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고국 한국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신주아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이면 7월..한국은 여름이"라며 "#그리운한국 #태국 #태국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주아가 태국의 자택에서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재벌 2세 태국인과 결혼한 신주아는 현재 남편을 따라서 태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개인 SNS를 통해 태국의 일상을 전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태국댁'으로 불리는 신주아의 럭셔리한 태국 일상이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로 알려진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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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