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주말 롯데전 이틀간 ‘신세계 데이’ 이벤트 진행한다

SSG 랜더스가 2일, 3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치르는 동안 ‘신세계(백화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 구단은 2일 “2일~3일 홈경기를 맞아 스타벅스, SSG닷컴에 이어 세 번째 모기업 연계 이벤트 ‘신세계(백화점) 데이’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하는 시즌 세 번째 신세계그룹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선수단은 신세계 백화점 캐릭터 푸빌라가 디자인 된 ‘푸빌라 유니폼’을 입는다. 

푸빌라는 신세계 백화점이 지난 2017년 네덜란드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레케 반 데어 포어스트와 협업해 만든 캐릭터로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와 너구리, 여우 등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몰리스 그린존에서는 푸빌라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선수단 랜선 팬미팅을 진행한다. 최정, 박성한, 최주환, 최지훈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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