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가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8일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는 입장을 전하며 결별을 공식화 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바쁜 스케줄로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1월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