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맞아?..수염 덥수룩 노홍철인 줄!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uys Friday night out!”라는 영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같이 태그한 이는 기업인 홍정욱이다. 

사진 속 최시원은 홍정욱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 몰라보게 변한 비주얼이 인상적. 하지만 최시원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는 여전하다. 

이 외에도 최시원은 지누션의 션과 함께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달리기 연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최시원은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시리즈의 '증강 콩깍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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