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기본 카메라로 찍었는데 이 정도?..♥︎정경호 "필터 알려줄까?"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셀카 실력을 뽐냈다.

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처럼 필터 고르고 고르곤졸라 지쳐 결국 기카로 찍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민소매 톱을 입은 수영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필터 없는 기본 카메라 임에도 빛나는 수영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는 "필터 괜찮은거 하나 아는데 알려주까?...."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최근 공개된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