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원조 여신다운 자체발광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김희선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살게 진짜 많네"라면서 "헉 ; 화질이 #쇼핑몰"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다리를 꼰 채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원조 여신다운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효과를 주며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이 언니는 늙지를 않네", "출산하고도 저런 비주얼 가능 한거냐", "와 역시 원조는 따라갈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 2018년 종영한 tvN '토크몬 이후 3년 만에 관찰 예능으로 컴백했다. 90년대 하이틴스타에서 결혼 후 엄마가 되고 공감 능력까지 장착한 그녀의 활약이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이 방송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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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