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혼성그룹 룰라 출신인 채리나가 마치 해외를 연상하게 하는 야경 앞에서 보트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채리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채리나"란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리나는 마치 샌프란시스코를 떠올리게 하는 야경 앞에서 보트를 타고 소녀처럼 미소짓고 있는 모습.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팬들도 "어머나 언니 저 각도로 보니까 진짜 손예진 있어요", "오 난 고소영인 줄, 언니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고소영, 손예진보다 난 채리나가 제일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채리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마스크 쓰면..말이지..아주 가끔이지만..고소영 언니 닮았다거나 느낌이 손예진 씨랑 비슷하다는데..나 평생 마스크 쓸까? #현실은 채리나"란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4년간의 열애 끝에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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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