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 비율 여기 있어요” ‘세계 미녀 2위’ 나나, 클라쓰 다른 사진 모아보기[민경훈의 줌인]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비현실적인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화보 장인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전혀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찔한 노출로 섹시미를 최대한 강조하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선 스포티한 모습으로 워너비 패션을 연출했다.

이중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건 지난 15일 업로드한 화보 사진. 총 9장의 사진에서 나나는 하얀 벽에 기댄 채 매혹적인 표정을 지었다.

그는 가슴 부위가 파인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입고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풀샷에선 171cm의 키와 신이 내린 완벽한 비율을 돋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선 180도 다른 분위기가 풍겼다. 나나는 23일 화보 사진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총 8장으로 그는 각각의 사진에서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브라톱 상의와 루즈한 조커 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핫팬츠에 크롭 톱을 입은 사진에선 11자 복근이 선명히 드러났다. 가슴 부위만 살짝 가린 아찔한 디자인에도 거침없는 포즈를 소화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 주인공 허보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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