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며 팬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지혜는 24일 SNS에 "남편이 운동을 시작했다 (with.전기자전거) 간헐적 다이어트 저녁 6시-다음 날 정오까지 공복유지 물2.5리터 마시기"라며 "다시 솟아난 애정 오래가야 할텐데 이번엔 성공할수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 씨와 집 거실에서 함께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통해 남편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지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실망시키지말아죠 #이번엔꼭성공 #화이팅 #사랑해줄께 #화줄일께 #제대로화이팅 #행복한우리집 #오빠만잘하면돼 #평화를지켜주길바래"라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이지혜는 2017년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를 받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